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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원주시 청사 전경 (사진=원주시) |
[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] 지난 12월 말 기준 원주시 인구가 36만1,065명을 기록하며 2007년 30만 명을 넘어선 지 14년 만에 36만 명을 돌파했다.
시에 따르면 인구 증가 요인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및 기업도시 조성, 우수한 교육과 일자리 분야에 따른 전입자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.
다만 2019년 5,140명, 2020년 5,160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2021년에는 3,355명이 증가해 인구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.
시 관계자는 “2017년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구 정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니 원주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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