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날 설계가 완료된 사용자 페이지는 서산시민 누구나 학교와 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. 특히 학부모들은 앱을 통해 자녀의 돌봄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, 출결 관리, 개인별 시간표 확인, GPS 기반 자녀 실시간 위치 추적 등의 안전 관리 기능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. 또한 문서 수발신 시스템, 설문 조사, 1:1 문의 채널인 ‘해봄톡’ 등 행정 효율을 높이는 기능들도 대거 포함됐다.
무엇보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‘긴급돌봄(해봄센터)’과의 연동이다.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 학부모가 앱으로 즉시 자녀의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. 이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.
서산교육지원청 김지용 교육장은 “이번 내 손에 해봄 앱 고도화는 서산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서산의 교육 환경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”이라며, “서산시, 한서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교육·돌봄 플랫폼을 완성하겠다”라고 강조했다.
세계로컬타임즈 / 김병민 기자 pin8275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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